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노동/복지/환경

노동개혁 입법 촉구 108인 108배 기자회견 열려

노동개혁 입법을 촉구하는 108인 108배 기자회견이 4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렸다.

4대개혁추진국민운동본부를 비롯한 13개 단체가 참여한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테러방지법, 북한인권법, 노동개혁법의 조속한 입법화'를 요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12월 9일 끝나는 정기국회에서 3개 법안을 반드시 처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기자회견 주최단체들은 "노동개혁법 입법을 촉구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기득권 유지에 골몰하는 귀족노조의 편에 서서 노동개혁법 입법을 외면하는 국회는 귀족노조의 하부조직이란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며 "민노총에 휘둘리는 야당은 '청년 일자리 창출, 장년 정년 연장, 기업 경쟁력 강화, 그리고 경제 활성화'에 최악의 장애물이고, 이런 야당에 휘둘리는 여당은 최악의 무능여당이다"고 여야를 비판했다.

이어 "국회는 '합의 처리'하기로 한 '테러방지법'과 '북한인권법'을 정기국회 내에 처리해, 구직자들과 근로자들을 위한 노동개혁법안들을 입법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