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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한국, 세계여자핸드볼 브라질과 1차전서 무승부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제22회 세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첫 경기를 무승부로 마쳤다.

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5일(현지시간) 덴마크 콜링에서 열린 대회 첫날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브라질과 24-24로 비겼다.

류은희(인천시청)가 7골을 넣고 정유라 4골, 김진이(이상 대구시청) 3골 등으로 공격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경기 종료와 함께 브라질의 알렉산드라 나시멘토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다.

이번 대회에는 24개 나라가 출전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다. 이후 각 조 상위 4개 나라가 16강 토너먼트를 벌인다.

세계 랭킹 8위 한국은 브라질(16위) 외에 독일(1위), 프랑스(9위), 아르헨티나(28위), 콩고 민주공화국(44위)과 함께 C조에 편성됐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한 우리나라는 7일 프랑스와 2차전을 치른다. 세계선수권대회 역대 최고 성적은 1995년 대회 우승이다. 2011년과 2013년 대회에서는 연달아 16강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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