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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국가대표 석현준, 포르투갈 리그서 시즌 6·7호골 폭발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석현준(24)이 포르투갈 리그 경기에서 두 골을 연이어 터트렸다.

포르투갈 프로축구 1부리그 비토리아 세투발에서 활약 중인 석현준은 5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2015-2016 포르투갈 프로축구 12라운드 벨레넨세즈와 경기에서 혼자 두 골을 넣으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석현준은 남은 한 골에는 어시스트로 관여하며 이날 비토리아 세투발이 넣은 세 골에 모두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전반 15분 헤딩골로 이날 경기의 결승 득점을 올린 석현준은 전반 18분 페널티 지역 정면으로 쇄도하는 안드레 호르타에게 패스를 연결하며 도움을 작성했다.

후반 15분에는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올라온 땅볼 크로스를 오른발로 툭 갖다 대며 승부를 3-0으로 만들었다.

이날 경기에서 리그 6호와 7호 골을 동시에 기록한 석현준은 득점 2위에 올랐다. 득점 1위인 브라질 출신 호나스와는 3골 차이다.

4승6무2패가 된 비토리아 세투발은 18개 팀 가운데 5위를 달리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