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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코레일관광개발 "산타마을로 기차타고 가요"

산타마을이 조성된 분천역







코레일 관광개발이 산타열차와 눈꽃열차 등 겨울 열차여행상품 2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19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운행한다.

산타열차는 오전 7시 50분경 서울역을 출발해 O-train에 오르며 시작한다.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모티브로 제작된 O-train은 전망석과 커플룸, 패밀리룸, 유아 놀이공간, 카페 등으로 구성된 총 4량의 맞춤형 관광열차이다. 오후 1시경 분천역 산타마을에 도착 후 초대형 트리와 풍차, 이글루 등 산타와 관련된 각종 테마로 꾸며져 있으며, 산타가 선보이는 캐럴공연과 함께 고즈넉한 시골역과 어우러져 겨울 여행의 진풍경을 선사한다.

분천역 산타마을로 떠나는 또다른 상품인 '환상선 눈꽃열차'는 겨울철 가장 인기 있는 눈꽃열차 코스이다.

오전 6시30경 서울역을 출발하여 추전역, 승부역을 거쳐 분천역 산타마을과 인삼과 정도넛츠의 고장, 풍기를 둘러보는 당일코스이다. 승부역은 역 주변에 대여섯 채 집이 전부였을 정도로 대한민국 최고의 오지역이다. 분천역에서 산타마을을 경험한 후 '풍기역'으로 이동한다.

산타열차는 8만9000원, 눈꽃열차는 5만9000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