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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 네온 영남지역서만 가정용 내놓는 까닭은?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지난 10월 말 선보인 '임페리얼 네온(Imperial Neon)'이 출시 한달만에 16만병이 판매됐다고 7일 밝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특히 인기를 모은 영남지역에서 가정용 제품을 출시해 부드러운 위스키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100% 스카치 위스키의 정통성을 지키면서 만들어낸 부드러운 풍미가 유독 부드러운 위스키에 대한 니즈가 강했던 영남 지역 시장을 제대로 공략했다고 평가했다.

임페리얼 네온 가정용 제품은 7일부터 부산을 비롯해, 대구, 경남, 울산 등 영남지역에 위치한 메가마트와 탑마트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용량은 450㎖, 판매가는 2만5500원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