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는 겨울 신메뉴 '초콜릿 음료 4종'이 출시 한달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잔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할리스커피의 '겨울 시즌 초콜릿 음료'는 '베리 딜라이트 초코', '민트초코', '리얼 벨지안 초코', '리얼 벨지안 카페모카' 등으로, 산타클로스 초콜릿과 캔디 지팡이, 진저맨 등 크리스마스 정통 아이템을 모티브로 한 화려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할리스커피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한 판매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시즌 제품 출시 일인 지난 11월 3일부터 약 한 달간, '겨울 시즌 초콜릿 음료' 전체 구매 고객 중 여성 고객이 70%를 차지했으며 특히 20대 여성을 중심으로 높은 호응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겨울 시즌 초콜릿 음료'를 맛본 고객의 절반 이상이 재구매를 하는 등 맛이나 비주얼 등 시즌 음료에 대한 만족감을 높게 평가했다.

할리스커피가 '겨울 시즌 초콜릿 음료'와 함께 내놓은 '겨울 시즌 케익 3종'도 출시 한달 만에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한편, 할리스커피는 이번 겨울 고객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과 같은 '할리스산타 루돌프카를 불러주세요' 이벤트를 현재 진행 중이다. 감사의 말을 전하고픈 지인을 위한 사연을 남기면 '할리스산타 루돌프카'가 방문해 서프라이즈 선물과 따뜻한 커피를 전하는 이색 이벤트로, 공식 캠페인 사이트(www.hollyssanta.co.kr) 통해 오는 19일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