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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대리점주와 함께 사랑의 연탄배달



남양유업 임직원들과 대리점주들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배달'을 11일 진행했다.

사랑의 연탄 배달은 남양유업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이번 연탄 배달에는 '남양유업 전국 대리점협의회' 채원일 회장과 회원 10여명, 남양유업 주요 임원 및 임직원 40여명,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남기영 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남양유업 임직원들과 대리점주들은 총 5000장의 연탄을 동대문구 청량리동 일대의 소외된 가구들에게 전달했다.

남양유업 이원구 대표는 "남양유업을 이끌어가는 임직원들과 대리점주가 함께 어우러져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자리인 만큼 매우 의미 있는 행사"라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