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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뉴캐슬에 역전패…손흥민, 후반 26분 활약



토트넘이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뉴캐슬에 역전패했다. 손흥민(토트넘)은 후반 교체 출전했으나 팀에 승리를 안기지는 못했다.

토트넘은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뉴캐슬과의 홈 경기에서 1-2로 졌다.

토트넘은 이날 패배로 무패 행진을 '14'에서 마감했다. 6승8무2패(승점 27)를 기록하며 리그 5위에 머물렀다.

토트넘은 경기 시작 1분 만에 해리 케인의 오른발 슈팅으로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전반 4분 뉴캐슬 심데용에 위협적인 왼발 슈팅을 허용하는 등 공방을 벌였다.

전반 36분과 38분에는 에릭 라멜라의 연속 슈팅으로 뉴캐슬을 몰아붙였다. 그러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그러던 전반 39분 토트넘은 상대 진영 왼쪽에서 얻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코너킥을 에릭 다이어가 헤딩슛으로 연결하며 뉴캐슬의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토트넘은 후반 뉴캐슬의 반격에 맞서며 후반 8분 케인이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뉴캐슬의 골문을 노렸다.

후반 23분에는 손흥민을 교체 투입하며 추가골을 노렸다. 그러나 후반 29분 자기 진영 오른쪽 코너 부근에서 프리킥을 내준 뒤 알렉산드르 미트로비치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토트넘은 결승골을 넣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그러나 오히려 후반 추가시간 뉴캐슬 아요세 페레스에 역전골을 내주며 무릎을 꿇었다.

팀이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투입된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을 포함해 26분을 뛰었다. 투입 3분만에 에릭센의 날카로운 논스톱 슈팅을 패스했다. 후반 38분에는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골문 위를 훌쩍 지나가는 등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아스널은 애스턴빌라와의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10승3무3패(승점 33)로 맨체스터 시티(승점 32)와 레스터 시티(승점 32)를 제치고 선두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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