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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국민연금 이사장에 3명 지원…21일 면접 예정

국민연금공단 새 이사장 공모에 당초 지원자가 20명에 달한다는 예상과 달리 단 3명만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 등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공단 이사장 공모 마감 결과 지원자는 총 3명이다.

현재 문형표 전 복지부 장관,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 등이 후보자로 거론됐지만 이들의 지원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임원추천위는 지원자 서류·면점심사를 거쳐 복수 후보자를 복지부 장관에게 추천한다. 이후 복지부 장관은 임명권자인 대통령에게 이사장 임명 제청을 하게 된다. 이사장 임기는 3년이며, 경영평가 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지원자의 면접은 오는 21일로 예정돼 있으며, 결격 사유가 없는 한 최종 후보자의 3배수에 해당하는 지원자 3명 모두 추천후보가 될 수 있다.

현재 500조원의 기금을 운용하는 국민연금은 국내는 물론 국제 금융투자업계에서도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새로 임명되는 이사장은 연금공단에서 기금운용본부를 분리·독립하는 업무를 맡게될 전망이다. 전임 최광 이사장은 기금운용본부 독립을 반대하다 정부와 갈등을 빚고 지난 10월 중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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