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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홈플러스 크랩페스티벌 랍스터가 1만 3천원대



홈플러스가 23일까지 '크랩 페스티벌'을 진행, 랍스터, 크레이피쉬, 블랙타이거새우 등을 초특가에 판매한다.

랍스타와 크레이피쉬의 경우 고객이 원할 경우 126개 매장에서 직접 쪄주는 서비스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랍스터(미국산·마리) 1만3750원, 냉동랍스터(캐나다산·마리) 1만원, 냉동크레이피쉬(베트남산·마리) 2만4500원, 블랙타이거새우(필리핀산·마리)는 1000원에 판매한다.

생랍스터의 경우 신한·삼성·현대카드 결제시 추가 20%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홈플러스 수산팀 노수진 바이어는 "연말은 각종 모임과 행사가 많아 통상적으로 크랩류가 가장 비싼 시기이나, 홈플러스는 사전 기획을 통해 물량을 확보하는 한편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연이은 불황으로 소비자들의 주머니사정을 고려해 알뜰하게 홈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크랩 페스티벌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