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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맥도날드 2년연속 적자행진…미국 본사서 매각 추진

일본 맥도날드 2년연속 적자행진…미국 본사서 매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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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미국 맥도날드가 사업 부진으로 인해 일본 맥도날드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니혼게이자이 신문을 인용해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맥도날드는 일본 맥도날드 홀딩스의 지분 중 15∼33%를 일본 무역상사와 펀드를 포함한 5개사에 제안하고 내년 1월까지 답변을 달라고 요구한 상태다. 33%의 지분이면 최대주주로 올라서면서 경영 주도권을 장악할 수 있다.

이번 제의는 일본 맥도날드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유통기한을 지난 닭고기를 사용해 논란이 됐는가 하면 올해초에도 이물질 발견으로 신뢰가 추락한 탓이다. 일본 맥도날드는 올해 적자만 380억엔 규모로 예상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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