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가공기업 모리식품이 건강 외식 브랜드 'OK능이마을'를 론칭하고 가맹 사업을 본격화한다

모리식품은 직영으로 운영하던 OK능이마을의 가맹확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OK능이마을은 지난 해 3월 의정부에 위치한 OK능이마을 호원본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5개 매장이 문을 열었다.

모리식품 배상구 대표는 "기존 오리고기 전문점이 토속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면 OK능이마을은 모노톤의 깔끔한 카페형 인테리어를 도입해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외식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고 전했다.

OK능이마을은 최근에는 오리훈제를 따뜻한 수육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오리훈제수육'을 신메뉴로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