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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아시아 최고 제과 회사의 꿈...롯데제과가 이룬다

인도에서 롯데 초코파이는 시장점유율 90%를 차지할 만큼 인기다. 사진은 인도 뉴델리 초코파이 공장./롯데제과



롯데제과가 해외 진출 11년만에 누적 매출 5조원을 돌파했다.

롯데제과는 해외 시장에 진출한 이후 올해 3분기까지 5조 348억원의 해외 누적 실적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현재 카자흐스탄, 벨기에, 파키스탄, 인도, 중국, 베트남, 러시아, 싱가폴 등 8개국에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해외시장에 21개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해외 사업장에 근무하는 직원수는 약 1만 2000명에 달한다.

특히 인도의 경우 롯데초코파이는 시장점유율이 90%에 육박할 만큼 좋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

한편 한국과 일본의 롯데제과는 신동빈 회장을 리더로 아시아에서 넘버원 제과회사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롯데제과는 현재 전체 매출 실적 중에 해외시장 부분이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이를 40% 수준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또한 한국과 일본 제과회사를 통해 현재 매출 기준 7~8위 수준을 5위까지 높이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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