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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롯데칠성음료 밀키스 알로에주스 이슬람 간다

할랄 인증을 획득한 밀키스(왼쪽)와 알로에주스



롯데칠성음료가 밀키스와 알로에주스로 무슬림 시장 공략에 나선다.

롯데칠성음료는 밀키스, 알로에주스를 국내 유일의 할랄인증기관인 한국이슬람교중앙회(KMF)를 통해 지난달 할랄 인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인증은 세계적으로 공신력이 높은 할랄인증기관인 말레이시아(자킴, JAKIM), 싱가포르(무이스, MUIS) 등과 상호 동등하게 인정된다.

할랄 인증을 계기로 롯데칠성음료는 기존 말레이시아 현지의 테스코, 콜드스토리지 등 유통 채널의 판매 확대와 함께 세븐일레븐 등 신규 채널 개척에도 힘쓸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내년 말레이시아에 밀키스 100만캔(250㎖ 기준), 알로에주스 75만 페트(500㎖ 기준) 수출을 예상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 말레이시아에 할랄 인증 제품 수출을 시작으로 향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중동 지역 등으로 수출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할랄 인증 수출 품목도 추가로 확대하며 무슬림들 식탁에 먹거리 한류 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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