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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12월 위안선물 실물인수도 최초 발생

한국거래소는 23일 이번 달 90만위안 (원화대금 2억원) 규모의 위안선물 실물인수도 처음으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위안화선물은 지난 10월 5일 상장 이후 1481계약의 누적 거래량을 기록했다. 원화로 267억원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반대매매가 일어나지 않고 최종결제일에 실물인수도가 최초로 발생함에 따라 거래량 및 실물인수도 금액이 아직 미미한 수준이나 앞으로는 다른 통화선물시장과 마찬가지로 위안선물시장이 점차 안착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