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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유니버스 사회자, 사과글에서 '콜롬비아를 콜럼비아로' 표기

미스유니버스 사회자, 사과글에서 '콜롬비아를 콜럼비아로'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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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올해 미스 유니버스 시상식에서 2위인 콜롬비아 대표로 1위로 발표했다 바로 정정해 파문을 일으켰던 사회자 스티브 하비가 사과글을 쓰면서 콜롬비아(Colombia)를 콜럼비아(Columbia)로 잘못 표기해 코롬비아 국민들의 분노를 다시 샀다고 미국의 타임이 2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콜롬비아 국민들은 미스 유니버스를 도둑 맞았다는 분노에 음모론까지 제기한 상태다. 여기에 하비가 트위터 사과글에서 국명까지 잘못 표기하자 더 큰 분노를 표출했다. 하비는 지난 20일(미국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미스 콜롬비아 아리아드나 구티에레스의 이름을 불렀다. 구티에레스는 왕관까지 썼지만 잠시 후 하비가 우승자를 미스 필리핀 피아 알론소 워츠바흐로 정정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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