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산업

내년 1월, 미국산 원유 40년만에 첫 수출

내년 1월, 미국산 원유 40년만에 첫 수출

>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미국 원유가 내년 1월 초에 40년 만의 첫 수출길에 오른다고 연합뉴스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 있는 원유생산업체 엔터프라이즈 프로덕츠 파트너스는 내년 1월 첫째 주에 휴스턴운하에서 60만 배럴의 경질유를 유조선에 실을 계획이다. 이 경질유의 구매자는 네덜란드의 원유 거래업체인 비톨(Vitol)이다. 휴스턴 운하를 떠난 원유는 대서양을 가로지른 뒤 비톨의 정유공장 자회사가 있는 스위스 크레시어로 향하게 된다.

미국은 1차 석유파동을 계기로 1975년부터 원유 수출 금지 조치를 이어왔다. 최근 미 의회가 내년 예산안과 함께 금수 조치 해제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