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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PKO 예산도 이젠 G2시대…중국, 6위에서 단숨에 미국 다음 2위로

유엔 PKO 예산도 이젠 G2시대…중국, 6위에서 단숨에 미국 다음 2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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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23일(미국시간) 유엔총회 본회의 결과 유엔평화유지활동(PKO) 예산에서 중국이 6위에서 2위로 급상승했다고 교도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엔총회 본회의는 이날 2016~2018년 유엔의 통상 예산과 PKO 예산의 각국 분담률을 정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PKO 예산에서 중국의 국가별 순위가 경제성장을 배경으로 6위에서 2위로 급상승했으며 일본은 2위에서 3위로 전락했다. 미국은 1위를 유지했다.

통상 예산에서도 1위 미국이 22%, 2위가 일본으로 9.68%, 중국은 3위로 7.92%로 중국의 약진이 돋보였다.

통상 예산의 분담률은 각국의 경제력을 기초로 3년에 1번 개정해, 국민총소득(GNI) 등 경제지표를 근거로 산정한다. 선진국은 더욱 무겁게, 개발도상국은 보다 가볍게 책정하고 있다. PKO예산의 분담률은 통상 예산의 분담률을 기초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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