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성급 이상 호텔 침대 점유율 1위 시몬스가 호텔의 품격에 어울리는 침구브랜드 케노샤홈을 론칭했다./시몬스
시몬스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케노샤 홈(KENOSHA HOME·사진)'을 론칭했다.
케노샤 홈은 '완벽한 휴식을 위한 마지막 한 조각(The final touch for the perfect rest)'이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탄생한 브랜드다. 시몬스는 '케노샤 홈' 런칭을 통해 침실에 관련된 모든 부분을 완성시키고자 하는 브랜드 고집을 담아냈다.
시몬스는 제품 개발부터 소재 선정, 품질 검수까지 모든 공정을 철저히 관리하는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호텔 업계로부터 높은 평을 받으며, 국내 특 1급 이상의 호텔에서 가장 높은 침대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최근 광화문에 오픈한 포시즌스 서울의 '포시즌스 베드'와 함께 W 서울 워커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시몬스 침대를 선택했다. 국내 6성급 호텔뿐 아니라 세계 호텔 20개 중 18개 브랜드가 선택한 시몬스는 명실상부한 특급 호텔들의 대표적인 침대 브랜드로 손꼽힌다.
국내 6성급 호텔의 대표적인 침대 파트너인 시몬스가 직접 호텔 베딩 컬렉션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케노샤 홈'의 호텔 베딩 컬렉션 '베네딕트(BENEDICT)'는 사틴, 고급 자수 등 최고급 소재와 우수한 마감의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번 컬렉션은 각각 다른 디자인과 소재의 특색을 지니고 있어 원하는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실제 호텔과 같은 고급스러운 침실 연출이 가능하다.
'베네딕트' 컬렉션은 최적의 베딩 조합인 이불 커버, 매트리스 커버, 베개 커버 3종(일반, 샴, 방수)으로 구성되며, 방수베개 커버는 속통 오염을 방지해 호텔과 같은 청결함을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준다.
시몬스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최정상 호텔들의 대표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는 만큼, 이번 호텔 베딩 브랜드에 시몬스의 노하우를 최대한 담아 선보였다"며 "완벽한 수면 환경을 위해 마지막 조각까지 놓치지 않고자 하는 생각에서 런칭한 브랜드인 만큼 편안한 휴식을 취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몬스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케노샤 홈의 호텔 베딩 컬렉션 '베네딕트'는 전국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상세정보는 시몬스 홈페이지(www.simmon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