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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에 기력했던 이라크군, 요충지 라마디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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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이라크 정부군이 27일(현지시간) 요충지인 라마디 탈환에 성공했다고 연합뉴스가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라크군은 이슬람국가(IS)와의 전쟁에서 연패를 거듭하는 등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왔다.

보도에 따르면 이라크 정부군의 사바 알 누마니 대변인은 라마디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IS의 거점인 정부 청사를 장악했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 청사를 장악했다는 것은 IS가 라마디에서 패전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바그다드에서 서쪽으로 약 110㎞ 떨어진 라마디는 이라크 안바르 주의 주도로 IS가 지난 5월에 장악한 전략적 요충지이다. 정부군은 지난 22일 라마디 탈환 작전을 선언했다. 하이데르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는 정부군이 IS로부터 라마디를 수복하고 IS의 또 다른 거점인 모술까지 탈환하겠다는 의지를 전날 밝힌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