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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KEB하나은행 대폭 물갈이, 황인산 전무 등 5명 부행장 승진

KEB하나은행이 부행장 5명을 교체하는 등 대대적인 물갈이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30일 KEB하나은행에 따르면 KEB하나은행은 부행장 5명을 교체하고, 부행장직을 기존 5명에서 6명으로 늘렸다

이번 인사에서 황인산 경기영업그룹 전무가 경영지원그룹 부행장으로, 윤규선 서울서영업그룹 전무가 기업고객지원그룹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윤석희 부산영업본부 전무, 박종영 자산관리그룹 전무, 유제봉 중국국제융자리스 부이사장도 각각 부행장이 됐다.

김정기 마케팅그룹 부행장은 리테일고객지원그룹 부행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장기용·황종섭·권오훈·이현주 부행장 등 4명의 부행장은 이번 인사로 퇴임했다.

전무 가운데는 배문환·권태균·박형준·정경선·천경미 전무가 물러났다.

강성묵·강창훈·김재영·안영근·이형일·이호성·정춘식·황효상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본부장은 외환본부 김선규, PB사업본부 김성엽 등 20명이 승진했다.

양원석 리테일사업본부장 등 12명이 본부장 자리에서 물러났다.

서울 동·서·경기영업그룹이 영업지원그룹 산하로 들어가는 등 통폐합이 이뤄져 기존 16개 그룹은 14개 그룹으로 축소됐다.

본부는 20개 본부에서 17개 본부, 70개 부서는 69개로 줄었다.

김재영 전무가 이끄는 IT통합지원단이 신설됐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은행 바로세우기를 통해 위기에도 튼튼한 일류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데 이번 인사의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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