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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1사1교 금융교육' 6개월 만에 전국학교 25% '신청'

/자료=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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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4일 '1사1교 금융교육' 신청 학교가 전국 학교의 25%에 달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1사1교 금융교육에 참여를 신청한 학교는 전국 초·중·고교 1만1446개교 중 25%에 해당하는 2849개교다.

학교별로는 초등학교가 1261개교로 가장 많았고, 중학교(1127개교), 고등학교(461개교)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세종시(42.6%), 대구시(42.4.%), 인천시(36%), 제주도(33.5%), 대전시(31.4%)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사1교 참여 의사를 전한 금융회사는 모두 56곳으로 총 5898개의 점포가 신청했다.

금융권별로 은행이 5292개 점포로 가장 많고, 증권회사(290개), 보험회사(144개), 상호금융(106개), 카드회사(39개) 순이었다.

현재 금융회사 기준으로 2201개 점포가 학교 2874곳과 결연을 맺고 교육 중이거나 일정을 협의 중이다.

학교와 결연한 금융회사는 은행이 2331개교로 가장 많았다. 증권회사는 279개교, 보험회사 153개교, 상호금융 55개교, 카드회사가 27개교로 뒤를 이었다.

금융회사별로는 NH농협은행이 364개교, KB국민은행이 339개교, 신한은행이 329개교, KEB하나은행이 304개교, 우리은행이 302개교 등이었다.

한편 금감원은 오는 3월부터 4월까지 추가 참여 신청을 받고 결연을 추진, 금융회사 직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중 2회에 걸쳐 강사 연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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