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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몸매 종결자 유승옥, "술주정뱅이·거지 역할 해보고 파"

유승옥/사진-로켓커뮤니케이션즈 제공



지난 5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몸매 종결자 유승옥이 화려한 입담을 선사했다.

이날 유승옥은 “런닝맨에 출연해 지석진 선배님의 이름표를 떼고 싶다,”, “술주정뱅이나 거지 역할을 해보고 싶다.”, “남자친구를 안 만난 지 오래되어서 연애신은 과거의 기억을 되짚어서 한다”고 말하는 등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또한 “MC, 연기자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싶다.”며 만능 스포테이너로서의 각오도 전했다.

한편, 유승옥은 최근 대학로 굿시어터에서 상영 중인 연극 ‘연애의 정석’에서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UFC 옥타곤걸 한국대표로 발탁되는 등 건강미를 대표하는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사진-유승옥 인스타그램 캡쳐



사진-유승옥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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