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류현진, 11일 미국 출국…마운드 복귀 시동 건다



류현진(28·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마운드 복귀에 시동을 걸기 위해 오는 11일 출국한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8일 "류현진이 11일 오후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잠시 머물다 애리조나로 건너가 개인 훈련을 시작한다. 다음달 19일에 소집하는 다저스의 투·포수 훈련에 정상적으로 합류하는 것이 목표다. 스프링캠프를 정상적으로 소화하고서 시즌 초에 빅리그 마운드에 서겠다는 각오다.

류현진은 2013년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 2014년 14승 7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하며 다저스 3선발 자리를 굳혔다. 그러나 2015년에 어깨 수술을 받았고 한 차례도 빅리그 마운드에 서지 못했다.

지난해 11월 14일 입국해 국내에서 훈련하던 류현진은 12월 중순 미국으로 건너가 재활 중간 점검을 했다. 이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가족, 지인과 시간을 보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