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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안전사각지대 '테트라포드'서 또 추락사고…60대 부상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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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끊이질 않아 '바닷가 블랙홀'로 불리는 테트라포드에서 또 추락사고가 일어났다.

10일 오후 4시 40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마린시티 앞 테트라포드에서 박모(65)씨가 3~4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박씨는 119구조대원에게 구조됐으나 머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부산해경안전경비서에 따르면 박씨는 일행과 함께 테트라포드에 올라갔다가 사고를 당했다.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테트라포드 추락사고는 100여 건으로, 그중 부산에서만 5분의 1인 20여 건에 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