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제약/의료/건강

한독 브루커사와 파트너십체결하고 질량분석기 국내 공급

한독이 세계적인 질량분석기 전문회사 브루커사와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한독의 메디컬사업본부는 브루커사의 대표 제품인 '말디 바이오타이퍼(MALDI Biotyper)'를 국내에 공급하게 됐다.

브루커사는 임상연구, 생명과학, 바이오 제약, 식품, 환경, 산업체 등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분석장비를 개발하고 제조하는 전문회사이다. 한독이 국내에 공급하는 '말디 바이오타이퍼'는 식약처 및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레이저 이온화 방식의 질량분석기이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브루커사와의 파트너십으로 한독의 미생물 진단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다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신속하고 정확한 분석이 가능한 '말디 바이오타이퍼'를 통해 감염증 환자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독은 1970년대 말 독일 훽스트의 베링사로부터 진단검사시약을 도입한 것을 계기로 진단의학사업에 진출해 메디컬사업본부를 운영중이다. 메디컬사업본부에서는 체외진단시약과 장비, 메디컬 디바이스 등을 공급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