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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셀트리온, 램시마 美허가 기대감에 10만원대 눈 앞

셀트리온이 올해 상반기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램시마 판매 허가 가능서에 급등했다.

11일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2700원(2.80%) 오른 9만9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2005년 7월19일 상장 이후 최고가다.

시가총액도 11조153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코스닥 2위인 카카오(6조8930억원)와 4조2000억원 가량 차이가 난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셀트리온의 램시마가 올해 상반기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며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0만8000원에서 11만8000원으로 올렸다.

램시마는 관절염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다.

이 증권사 이찬휘 연구원은 "미국 FDA는 다음 달 9일 관절염 관련 자문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면서 "여기서 셀트리온의 램시마 허가 여부에 대한 안건이 다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자문위원회의 긍정적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4월께 FDA 허가를 받을 수 있다면 램시마는 FDA가 허가한 첫 항체 바이오시밀러로서 상당기간 독점적 수혜가 예상된다"며 "셀트리온의 실적과 주가를 동시에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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