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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모리샤브에서 아시아 5개국 대표메뉴 맛보세요



원앤원의 샐러드바&샤브샤브 전문점 '모리샤브'가 아시아 5개국의 특색을 담은 '오리엔탈 스트릿 푸드' 신메뉴 7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메뉴는 다채로운 식(食)문화로 유명한 중국, 태국, 일본, 인도,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을 콘셉트로 탄생했다. 이번 신메뉴 중 한국의 '수육보쌈'과 중국 홍콩식 해물볶음면 '해물초면', 태국식 볶음국수 '팟씨유'는 주문 즉시 조리해 따뜻하게 제공함으로써 음식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의 겨울 별미 '수육보쌈'은 기름기를 쏙 빼 야들야들한 수육에 아삭한 무김치로 감칠맛을 더했다. 또한 미리 조리해두지 않기 때문에 육질이 부드럽고, 특유의 돼지 냄새가 나지 않는다.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충무김밥'은 고소한 김밥에 매콤한 오징어 무침과 무김치를 함께 곁들여 겨울철 입맛을 돋운다.

중국식 메뉴로는 '해물초면'과 '오리엔탈 버거'가 출시됐다. 먼저 홍콩식 튀긴 면 요리인 '해물초면'은 황금빛으로 튀긴 면 위에 신선한 해산물을 볶은 메뉴로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전통 중국식 햄버거 '오리엔탈 버거'는 부드러운 빵 안에 신선한 쇠고기와 양배추 김치, 치즈를 넣어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태국의 대표 음식 '팟씨유'는 닭가슴살과 신선한 채소를 함께 볶아낸 국수 요리다. 쫀득한 식감의 굵은 쌀국수면에 고소한 블랙빈 소스와 간장 양념을 조리해 한층 이국적인 느낌을 더했다.

한국의 닭꼬지와 비슷한 일본식 신메뉴 '야키토리'는 담백한 닭고기와 각종 채소에 달콤한 간장을 발라 꼬치에 꽂아 구운 요리로 친숙한 맛이다. 인도 신메뉴인 '레드커리'와 '옐로우 커리'는 인도의 전통 빵 '난'과 함께 제공한다.

원앤원 홍보팀 임준규 팀장은 "이번 신메뉴는 신년회, 졸업식 등 단체 모임이 많은 연초를 맞아 다양한 고객의 입맛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아시아 대표 음식들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담백하고 시원한 육수의 웰빙 메뉴 샤브샤브와 어울리는 샐러드바 구성으로 수준 높은 외식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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