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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8000억의 주인 나왔다…미국 로또 '파워볼' 당첨번호, 총격테러 '샌버나디노'서 구입

1조8000억의 주인 나왔다…미국 로또 '파워볼' 당첨번호, 총격테러 '샌버나디노'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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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미국을 넘어 전세계를 로또 광풍으로 몰아넣은 파워볼 '15억달러(1조8000억원)'의 주인공이 나왔다. 당첨된 티켓은 총격 테러가 발생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에서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현지시간) CNN머니에 따르면 수요일인 이날밤 파워볼 추첨에서 드디어 '잭팟'이 터졌다. 당첨번호는 08, 27, 34, 04, 19, 그리고 파워볼 번호는 10이었다. 지난 토요일까지 불발이 이어지면서 당첨금은 15억달러에 이르렀다. 이 거액의 주인공과 구입자의 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구입처는 확인됐다. 캘리포니아 로또 협회에 따르면 샌버나디노 카운티의 치노힐스시이다. 당첨금은 막대한 세금을 제외하고 당첨자들 사이에 분배된다.

이번 파워볼 추첨은 전세계를 로또 광풍으로 몰아넣었다. 미국 뿐만 아니라 이웃한 캐나다는 물론이고 중국에서도 온라인으로 티켓을 구입하는 이들이 줄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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