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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리디아 고, 13주 연속 세계랭킹 1위…29일 시즌 첫 대회 출전



리디아 고(19)가 13주 연속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기록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6시즌을 맞이한다.

LPGA가 19일(한국시간) 발표한 '롤렉스 세계여자골프 랭킹'에 따르면 리디아 고는 평균 11.22점으로 13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10.92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3위와 4위는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렉시 톰슨(미국)이 차지했다. 각각 7.54점과 6.74점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도 리디아 고가 박인비가 여자 골프 왕좌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할 전망이다.

세계랭킹 10위 내에 한국 국적 선수는 모두 6명이다. 유소연(하나금융그룹)이 5위를 차지했고 김세영(미래에셋자산운용), 양희영(PNS), 전인지(하이트진로), 김효주(롯데)가 7위부터 10위를 지켰다. 중국의 펑산산은 6위에 올랐다.

한편 휴식기를 가졌던 LPGA 투어는 오는 29일 바하마에서 열리는 퓨어실크 바하마스 LPGA 클래식을 시작으로 2016시즌에 돌입한다. 리디아 고는 물론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김세영도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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