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산업

'특허의 제왕' IBM, 매출은 15분기 연속 추락

'특허의 제왕' IBM, 매출은 15분기 연속 추락

>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미국 IBM이 15분기 연속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줄었지만 미국 내 특허는 23년째 1위를 지켰다고 연합뉴스가 비즈니스인사이더 등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104년 역사의 IT 기업인 IBM은 지난해 4분기 매출이 221억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9% 감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IBM은 미국 달러 강세가 매출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순이익은 45억달러로 19% 감소했다.

그러나 IBM은 특허에서는 지난해까지 23년 연속으로 독보적인 1위를 지켰다. 미국 특허정보서비스업체 IFI에 따르면 IBM은 미국 내에서 7355건의 특허를 출원해 2위 삼성전자(5072건)와 3위 캐논(4134건)을 큰 차이로 따돌렸다. 퀄컴(2900건), 구글(2835건), 도시바(2627건), 소니(2455건) 등이 뒤를 이었다. LG는 2242건으로 8위에 올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