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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맥도날드 시그니처버거 부산상륙 기념 에릭남과 함께하는 이벤트 성료



맥도날드는 지난 21일 프리미엄 수제 버거인 '시그니처 버거' 부산 지역 첫 출시를 기념해 시그니처 버거 운영 매장인 서면3호점에서 가수 에릭남과 함께하는 특별한 소비자 행사를 진행했다.

오전 11시부터 서면3호점에서 진행된 시그니처 버거 부산 지역 확장기념 행사에서는 에릭남의 시그니처 버거 주문 시연, 시식, 사인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작년 8월 서울 신촌점에서 첫 선을 보인 시그니처 버거는 총 20가지가 넘는 프리미엄 식재료 중 고객이 원하는 식재료를 직접 골라 디지털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면 전담 크루가 즉석에서 직접 조리해 테이블로 서빙해 주는 신개념 플랫폼이다. 고객들은 입맛과 취향에 맞게 재료를 직접 선택하는 '나만의 버거'와 맥도날드의 노하우를 담아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최상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추천 버거' 등 2가지 방식으로 시그니처 버거를 즐길 수 있다. 시그니처 버거는 출시 당일에만 1000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고객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