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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24일 올들어 최강 한파, 서울 -18도

일요일인 24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올해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몰려올 것으로 보인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충청이남 서쪽지방은 구름많고 눈(강수확률 60∼90%)이 오겠다. 경상남북도 서부내륙에는 새벽 한때 눈(강수확률 60%)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22도에서 영하 8도, 낮 최고 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하 3도가 전망된다.

서울의 경우 2001년 이후 15년 만에 영하 18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된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2∼6m로 높게 일겠고, 남해 동부 앞바다와 동해 중부 앞바다에서는 1.5∼3m로 예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