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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특집]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서 창업정보 얻자









예비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창업아이템을 소개하고 창업노하우를 제공하는 2016 제 36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The 36th Korea Franchise Business Expo 2016)가 오는 3월 10일부터 사흘간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다 .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있는 창업박람회로 꼽힌다. 협회는 1년에 2회 봄과 가을에 걸쳐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373개 부스, 200여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박람회에서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들의 다양한 지원정책도 소개된다.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들은 가맹비 면제, 기술이전비 지원, 인테리어 지원, 창업비용 무이자대출 등 실속 있는 창업지원책을 박람회 기본 특전으로 제공, 창업 초기 부담감을 덜고 성공적인 창업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한다.

지난해에는 창업박람회 중에는 최초로 SK플래닛과 손잡고 비콘서비스(저전력 블루투스를 통한 차세대 스마트폰 근거리통신)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창업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람회장을 방문한 참관객 중 시럽(SYRUP) 어플을 다운받으면 창업 특전 및 브랜드 정보를 전송해줘 예비창업자가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열람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박람회장 내에 지역별 업종을 추천해주는 이색적인 슈퍼컴퓨터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상권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된 이 슈퍼컴퓨터는 예비창업자가 프랜차이즈창업을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면 해당지역의 뜨는 업종과 관련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소개해주는 서비스다. 일일이 발품을 팔아 상권을 돌아보지 않고도 상권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조동민 회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보분석을 통해 창업성공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해당 서비스를 극찬하기도 했다.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정보와 함께 다양한 창업교육도 열린다. 매장관리 노하우와 상권에 대한 정보는 물론 창업시 유의할 사항 등을 강의를 통해 배울 수 있다.

박람회 입장료는 5000원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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