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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프랜차이즈특집]맞춤형 창업지원 'BBQ', "성공한 사장되는 지름길"

대전에서 BBQ를 운영하는 김창인씨 부부. 김씨는 BBQ의 교육 후 성공적인 외식전문가로 거듭나 현재는 주말 일 매출 140만원의 성공한 사업가로 거듭났다. /BBQ



#김창인(56·남)씨는 2013년 30년 동안 일한 기업을 그만두고 아내의 추천으로 비비큐(BBQ) 대전 용운점을 열었다. '행복한 노후'가 꿈이었던 김씨는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창업관련 서적을 읽고 성공한 사업가들의 조언도 얻었다. 자신의 노후가 걸린 일인 만큼 창업에 대한 공부도 열심히 했다. 무엇보다 BBQ에서 지원하는 치킨대학의 교육을 이수하며 외식전문가로 다시 태어날 수 있었다. 현재 김씨는 평일 80만원, 주말 140만원의 일매출을 올리는 성공한 사장님이다.

국내 1위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는 창업자에게 소자본 창업부터 투자형 창업까지 맞춤형 창업모델을 제시한다.

BBQ는 'BBQ 익스프레스', 'BBQ 치킨앤피자', 'bbq 프리미엄 카페', '치킨앤비어'의 총 4 가지 타입별 사업모델을 보유하고 있어, 상권 및 비용, 창업자들의 니즈에 맞는 컨셉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배달과 내점이 가능한 컨셉인 '비비큐 치킨앤피자'는 치킨을 비롯해 피자와 주류를 함께 취급해 저비용 고수익을 보장하는 컨셉이다. 창업비용은 66㎡(약 20평) 기준 9600만원 수준이다.

1995년 제너시스비비큐 그룹 창립부터 비비큐 매출의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비비큐 익스프레스는 치킨 메뉴 배달을 전문적으로 하는 소자본 창업의 대표적인 모델이다. 33㎡(약 10평) 기준 5000만~6000만원의 창업비용이 든다.

bbq 프리미엄 카페는 130㎡(약 40평) 기준 2억~3억원의 창업비용이 들며 치킨요리를 비롯해 피자, 파스타, 샐러드, 베이커리류 등 100여 가지 메뉴를 제공해 신개념 외식문화공간을 지향하는 멀티 컨셉의 카페다.

치킨앤비어는 고품격 치킨호프 전문점을 지향하는 컨셉으로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인기 메뉴인 치맥(치킨+맥주)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창업비용은 99㎡(약 30평) 기준 1억~1억5000만원 수준이다.

제너시스비비큐 그룹은 안심 창업을 위한 다양한 제도도 갖추고 있다. 치킨대학에서 BBQ창업을 위한 메뉴 조리부터 서비스, 마케팅까지 모든 것을 전수해 준다.

뿐만 아니라 슈퍼바이저 제도를 통해 담당 운영과장이 일주일에 2~#회 매장에 방문해 매장운영을 지원·관리해주기 때문에 초보 창업자들도 안심 창업이 가능하다.

주말 일평균 매출 140만원을 올리는 BBQ 익스프레스의 점주 김창인씨는 "창업의 '창'자도 몰랐지만 BBQ의 교육 후 이제는 어엿한 외식전문가로 인정받는다"며 "5년 내에 전원주택을 짓는 것이 목표다. 현재 웜 매출만 2000만원 중후반이다. 자본금은 예전에 채웠으며 어느정도 자리를 잡으면 매니저를 고용해 노후 생활을 즐기려 한다"고 말했다.

창업 문의는 전화(080-383-9000) 또는 홈페이지(www.bbq.co.kr)를 통해 가능하다.

/김성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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