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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프랜차이즈 특집]본죽&비빔밥 가족 외식 장소로 주목

본죽&비빔밥카페 매장 전경





본죽&비빔밥카페 '영양가득 뿌리채소밥'



최근 맞벌이 부부와 혼밥족(혼자 밥을 먹는 사람들)이 늘면서 집밥 대신 외식을 즐기는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해 12월에 발표한 '2015 식품 소비량 및 소비행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구당 월 평균 식비 약 51만원 가운데 42%(214,163원)가 외식 및 배달에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외식이 30%(15만3477원)를 차지해 가구들의 식생활에 있어 외부 의존도가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외식을 즐기는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최근에는 합리적인 가격에 건강까지 고려한 음식들이 가족들의 외식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국내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가 2008년에 선보인 '본죽&비빔밥카페'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외식 공간으로 주목 받고 있다.

본죽&비빔밥카페는 본죽과 본비빔밥의 메뉴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캐주얼 한식 카페'로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한식이라는 메뉴에 건강한 한 끼를 위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복죽, 불낙죽 등 본죽의 다양한 죽 메뉴와 본비빔밥, 버섯불고기비빔밥 등의 비빔밥 메뉴를 함께 맛볼 수 있으며, 얼큰한 국물이 일품인 뚝배기 메뉴를 비롯해 어린 아이들도 좋아하는 불고기 떡볶이, 감자찐만두 등의 곁들임 메뉴도 있어 소비자들의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중에서도 특히 '버섯불고기비빔밥'은 버섯과 불고기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메뉴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인기 메뉴다. 뿐만 아니라 본죽&비빔밥카페는 매 시즌마다 소비자들의 건강까지 고려한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해 가을에는 추운 계절이 제철인 뿌리채소를 활용한 '영양가득 뿌리채소밥'과 몸을 따뜻하게 해줄 뜨끈한 국물 메뉴인 '모듬버섯들깨탕'을 선보이며 일교차가 큰 날씨에 면연력을 높일 수 있는 식재료를 적극 활용했다.

본죽&비빔밥카페는 기존의 한식당과는 달리 밝은 조명을 활용한 매장 인테리어와 깔끔한 한 상 차림의 구성으로 식사가 제공되고 있으며, 카페라는 콘셉트에 맞춰 식사메뉴 외에도 대추차, 생강진피차와 같은 차(茶)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디저트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대추칩, 하루견과 등의 메뉴도 함께 추가해 점심, 저녁 메인 시간을 제외한 중간에도 소비자들이 매장에서 가벼운 간식을 즐기며 카페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밝은 매장 분위기와 깔끔한 한 상 차림, 그리고 다양한 메뉴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본죽&비빔밥카페는 식사부터 후식까지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가족 외식 공간'으로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본아이에프 이진영 경영지원실장은 "최근에는 건강까지 고려한 외식 메뉴들이 인기를 끌면서 본죽&비빔밥카페와 같이 온 가족이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외식 공간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깨끗하고 밝은 분위기의 본죽&비빔밥카페에서 건강한 한 상 차림의 메뉴를 즐기며 가족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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