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푸드

[프랜차이즈특집]더화덕 화덕구이 치킨으로 차별화된 치킨전문점

더화덕 불꽃오징어치킨



조리된 오리지날치킨



더화덕의 오리지날치킨이 화덕에서 구워지고 있다.



치킨은 그동안 기름에 튀겨내는 후라이드와 오븐에 굽는 오븐구이 정도로 조리법이 제한적이었다. 각종 토핑과 소스로 브랜드마다 차별화를 하지만 조리법 자체를 바꾼 사례는 드물었다. 더화덕은 이제까지 맛볼 수 없었던 이색 치킨메뉴로 치킨 시장에 도전장을 낸 브랜드다. 이름에서 연상할 수 있듯이 더화덕의 치킨메뉴는 튀기거나 오븐에 굽는 방식이 아니라 화덕에서 구워낸다.

이탈리아 화산석을 사용한 화덕에 구워낸 치킨을 주력으로 하는 것이 일반 치킨브랜드와 차별화된다. 고온의 화덕 안에서 단 시간에 구워지기 때문에 원재료 자체의 고소한 기름이 표면으로 올라와 가열된다. 별도의 기름을 넣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재료 자체가 지닌 성분을 이용해 건강함을 살렸다.

대표메뉴인 '오리지날치킨'은 340도로 달아오른 높은 온도의 화덕에서 단시간 안에 구워내기 때문에 육질이 담백하고 고소하다. 더화덕 본사에서 운영하는 계육공장에서 최고급 닭을 선별해 사용함으로써 메뉴의 신선도와 함께 품질도 높였다. 화덕구이에 최적화된 염지기술을 적용한 닭을 제공하기 때문에 가맹점주는 매장에 설치된 화덕에 재료를 넣었다 꺼내는 것만으로도 메뉴를 완성할 수 있다. 별도의 조리사를 두지 않고도 운영이 가능하다.

더화덕은 치킨과 함께 피자, 족발 등 화덕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최근에는 메뉴 다양성과 차별화를 위해 통오징어를 바삭하게 튀겨낸 '불꽃오징어'를 신메뉴로 내놓았다.

메뉴를 다양화하면서 직장인 고객은 물론 가족고객까지 공략하는데 성공했다.

더화덕측은 "후라이드나 오븐구이에 식상한 고객들이 화덕구이라는 새로운 메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고객들은 칼로리가 낮은 조리법인 화덕구이 치킨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아이들을 위한 피자메뉴, 아빠의 술안주인 족발까지 갖춰 가족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더화덕은 신생프랜차이즈임에도 현재 서울 대학로점을 비롯해 용인마평점, 용인삼가점, 창원감계점 등 주요지역에서 가맹점을 속속 오픈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홍콩진출을 진행 중이다. 더화덕은 홍콩지사 계약 체결을 완료했으며 조만간 홍콩코즈웨베이점을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더화덕 가맹점은 최소면적 66㎡(20평) 기준으로 6000만원 대면 오픈이 가능하다. 더화덕 가맹 창업 문의는 전화(1644-9238)로 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