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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간판 바꿔단 상장사 98곳

간판을 바꿔단 상장 기업들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98개 상장사가 상호를 바꾼 것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68개사)보다 44.1% 증가한 수준이다.

이 가운데 코스닥시장 상장사는 76개사가 상호를 바꿔 전년보다 37개사나 늘어났다.

그러나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는 22개사가 상호를 바꿔 전년보다 7개 줄었다.

상호 변경 상장사는 2011년 82개사에서 2012년 69개사, 2013년 67개사로 줄다가 2014년부터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상호변경 상장사를 사유별로 보면 대한유화(변경 전 '대한유화공업') 등 55곳은 이미지 개선·제고를 이유로 이름을 바꿔 가장 큰 비중(56.1%)을 차지했다.

그다음으로 기업합병(21.4%), 사업영역 확대(16.3%), 회사분할(4.1%), 지주사 편입(2.0%)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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