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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특징주>오리엔트그룹주, 임상1상 재료 등으로 계열사 동반 상승

오리엔트그룹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리엔트바이오는 11시 5분 현재 전날 보다 2.39% 오른 1500원을 기록중이다.

오리엔트정공도 2.57% 상승한 13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지난해 자체 개발 중인 발모제 신약 'OND-1'의 임상 1상 시험의 승인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아 임상을 진행중이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쥐와 강아지 등 실험용 동물을 한미약품에 공급하고 있다. 생물소재 생산에부터 신약 개발, 정밀의학 서비스까지 토털 바이오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리엔트정공은 대규모 수주가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이 회사는 최근 친환경자동차의 공급세에 힘입어 DCT 변속기 부품 공급에 대한 추가 경쟁입찰에서 최종 선정됐다.

오리엔트정공이 추가 공급할 부품은 센트럴플레이트 외 2종이다. 공급물량은 향후 6년간 약 600억원 이상의 규모로 추정된다.

오리엔트정공은 최근 4년 동안 해마다 두 자리 수 이상의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여기에 친환경 자동차의 변속기 부품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이 확정됨으로써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는기반을 확보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리엔트정공 관계자는 "부품 공급에 있어 구축된 철저한 품질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금번 추가 신규 수주가 이뤄질 수 있었다"며 "완성차 업계에서 친환경 자동차의 공급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고, 향후 추가적인 수요도 예상되는 만큼 현재 공급하는 부품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함께 공급 능력의 확대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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