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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제주자치도와 ‘농가 상생 협력 위한 MOU’ 체결

지난 29일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롯데리아 노일식 대표(가운데)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좌), 강덕재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장(우)이 제주 농특산물 판로확대와 농가 상생 협력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롯데리아가 지난 29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제주자치도와 농협 제주지역본부 3자간 '제주자치도 농가 상생 협력 위한 MOU'를 체결 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롯데리아 노일식 대표와 제주특별자치도 원희룡 도지사,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강덕재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리아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1차 사업으로 재배단지 구축 및 친환경 자원 재순환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 농가에 원두찌꺼기로 만든 커피 비료를 500톤(약 4억원상당) 지원할 계획이며, 이 중 30%는 취약 농가에 지원할 예정이다.

커피 비료 지원 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해 재배 되는 농특산물(한라봉 외)을 납품 받아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커피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해 판매할 예정이며, 향후 크리스피크림도넛, 나뚜루팝, 빌라드샬롯 등 전 외식 브랜드로 적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1차로 제주 한라봉 300통 구매가 우선적으로 이뤄진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 농가는 ㈜롯데리아의 커피 비료 지원으로 농특산물 재배 비용 절감 및 납품 계약으로 안정적인 판매처의 추가 확보가 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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