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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한국사격, 여자 25m 권총·50m 소총3자세 올림픽 출전권 추가



한국이 여자 25m 권총, 50m 소총3자세의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권을 한 장씩 추가로 획득했다.

고은(21·IBK기업은행)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16 아시아대륙 올림픽 출전권 부여대회 25m 여자 권총 금메달 결정전에서 8점을 기록했다. 2점에 그친 김민정(KB국민은행)을 꺾고 한국에 리우올림픽 쿼터를 안겼다.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김지혜(한화갤러리아·8점)가 일본의 사토 아키코(4점)을 제압했다.

이계림(26·IBK기업은행)은 여자 50m 소총3자세에서 443.5점으로 3위에 올라 이 종목 쿼터를 획득했다. 1위는 싱가포르의 재스민 세르(458점), 2위는 이란의 마흐라그하 잠보조르그(455.4점)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금·은·동메달 수상자에게 쿼터가 주어진다. 세부 종목별로 한 국가가 획득할 수 있는 쿼터는 최대 2장이다.

김민정과 김지혜는 각각 은메달, 동메달을 땄다. 하지만 이미 한국이 여자 25m 권총에 주어진 2장을 모두 땄기 때문에 쿼터 획득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앞서 김장미(우리은행)와 유서영(한국체대)이 각각 여자 25m 권총, 50m 소총3자세에서 쿼터를 땄다.

고은과 이계림의 쿼터 추가로 한국이 지금까지 획득한 출전권은 모두 17장이 됐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때의 16장을 뛰어넘는 역대 최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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