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금감원, 2016년도 '금융소비자리포터' 375명 선발



금융소비자의 불편사항을 금융감독원에 제안하는 '2016년 금융소비자리포터(금소리)' 375명이 선발됐다.

금감원은 2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금소리 발대식을 개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금감원은 금소리 대표자 선서, 상징기 전달식 등 행사와 함께 지난해 우수 금소리에 대한 포상 및 우수사례 발표 등도 진행했다.

금소리는 금감원 홈페이지를 통한 일반공모 인원 296명, 소비자단체 및 금융협회 등의 기관추천 79명 등 약 375명으로 구성됐다.

선발된 금소리는 올 한해 동안 금융소비자를 대표해 금융거래상의 불편사항, 불합리한 관행 및 제도개선 사항 등을 금감원에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금감원은 금소리를 통해 최근 3년간 총 3211건의 제안사항이 접수됐고, 이중 915건(28.5%)이 금융감독과 검사 업무에 활용됐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소리가 활발히 교육자료 제공 및 제보수당 지급 등 인센티브를 아까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