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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소비자

소비자119-귀성길 육아도우미 챙기세요

최근 자녀와 함께 하는 귀성길 차 안에서 부모들의 수고를 덜어 줄 '귀성길 도우미' 아이템들이 주목 받고 있다. 유아용 카시트와 차량 내에서 조작이 손쉬운 교구, 핑거푸드 등이 바로 그것 인데, 자녀와 함께하는 안전하고 즐거운 귀성길을 위한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의 설 연휴 교통사고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설 연휴 시작 전날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성인보다 부상 위험이 높은 만큼 자녀의 연령에 맞는 카시트 사용과 올바른 카시트 장착은 필수다.

자녀가 신생아인 경우 목베개를 이용해 아이의 머리 보호를 위한 조치를 한 번 더 취해주는 것이 좋다. 코끼리 귀 모양의 유아용 목 보호 쿠션 '엘리펀트 이어스'는 목을 가눌 수 없는 신생아들의 목꺾임 현상을 예방해 주고 아이에게 가해지는 흔들림과 충격을 완화해 준다.

차량 이동이 길어지기 시작하면 아이의 칭얼거림도 심해지기 마련이다. 이런 상황을 대비해 아이가 좋아할 만한 장난감이나 교구를 챙겨가면 유용하다. '코코몽 사운드 퓨처북'은 인기 만화 캐릭터인 코코몽이 읽어주는 동화책으로 쉬운 조작법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디테일한 그림, 사운드 효과를 고루 갖춰 아이의 흥미를 유도한다.

꽉 막힌 고속도로에서 아이가 화장실을 가고 싶어하는 난처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일회용 유아 휴대 변기 '트론'은 제품 상단의 고무줄을 풀고 펼치기만 하면 간이 화장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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