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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창업자, 선배 창업자에게 노하우 배운다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중소기업청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유망 벤처기업들의 인턴 경험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중소기업청은 '2016년 창업인턴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예비창업자가 창업을 준비하며 1~2년간 유망 창업·벤처기업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선배기업에서 근무하며 창업 노하우와 기술을 익힌 후 창업을 시도하는 미국의 창업 촉진 프로그램 '벤처 포 아메리카'를 벤치마킹했다. 2014년 시작해 총 75명의 청년 예비창업자에게 현장근무 기회를 제공했고 인턴십을 종료한 11명이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중소기업청은 오는 15일부터 3월 18일까지 'K-스타트업'에서 예비창업자와 채용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는 100명의 창업인턴을 선발하고 500여개 창업·벤처기업 풀을 구성할 계획이다.

창업인턴은 6개월에서 1년의 현장근무와 함께 실무교육 멘토링 등을 제공받는다. 인턴십 종료 후 창업을 준비하면 최대 1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채용기업은 인턴십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월 1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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