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에서 세계적인 팝아트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GS25는 세계적인 팝아트 디자이너 '로메로 브리토'(이하 브리토)와 손잡고 올해 선보일 아이스음료 패키지 디자인(사진)을 완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브리토는 브라질 출신 예술가로 모국인 브라질에서 절대적인 우상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러한 명성 덕분에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디즈니, 앱솔루트, 코카콜라, 포르쉐 등과 콜라보를 진행한 경험도 있다.

GS25는 브리토와의 이번 콜라보 아이스음료를 통해 여름철 최고 인기 상품인 아이스음료를 즐기는 고객들의 만족감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GS25의 아이스음료는 2010년 2000만잔에서 2012년 5000만잔, 지난해 5500만잔이 판매되는 여름철 최고 인기 상품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