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손흥민·석현준·구자철, 유로파 32강 출격한다



손흥민(토트넘), 석현준(포르투),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등 유럽파 태극전사들이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전에 출격한다.

토트넘(잉글랜드)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이탈리아 세리에A의 강호 피오렌티나와 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최근 정규리그에서 5연승을 거두며 단숨에 프리미어리그 2위로 올라섰다. 피오렌티나도 정규리그에서 5경기 연속 무패(3승2무)를 기록하며 세리에A 3위를 달리고 있다. 상승세를 탄 두 팀의 대결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의 활약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2골 1도움으로 다소 부진하다. 그러나 유로파리그 조별리그에서는 2골 4도움의 맹활약을 펼쳐 토트넘의 32강 진출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FA컵에서도 1골 1도움을 작성했다. 컵대회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이번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포르투의 석현준은 19일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박주호가 속한 도르트문트와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을 치른다.

석현준은 포르투 입단 이후 데뷔골까지 맛보며 착실히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다. 석현준과 박주호의 맞대결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다만 박주호가 최근 출전기회를 제대로 잡지 못하고 있어 실제 맞대결이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은 19일 홈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전통강호 리버풀과 상대한다. 아우크스부르크에서 구자철과 함께 뛰는 공격수 지동원은 무릎 부상으로 전열에서 잠시 빠져 있다. 홍정호도 지난 15일 뮌헨전에서 후반에 부상으로 교체돼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