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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넥센타이어, 올해도 주총 스타트 끊었다

2016년 주주총회 시즌이 본격화된 가운데 넥센타이어는 17일 오전 9시 경남 양산 본사에서 제5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지난해 경영성과를 주주에게 알렸다.

넥센타이어는 현재 이름으로 사명을 변경한 지난 2000년 이후 지난해까지 이어온 '16년 연속 주총 개최 1호 기업'(12월 결산법인 상장회사 기준)이라는 진기록을 이날 주총으로 '17년 연속'으로 연장했다.

넥센타이어 측은 "17년 연속 주총 개최 1호 기업 기록을 이어온 것은 경영방침과 주주에게 경영성과를 빠르게 알리려는 주주중시 경영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는 타이어 렌털 신규사업 진출에 따른 사업목적 추가, 재무제표와 이익잉여금처분 보고, 이사와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타이어 렌탈 신규사업 진출에 따른 제반된 사업목적을 추가했다.

또 액면가 500원 기준 1주당 보통주 80원, 우선주 85원의 현금배당을 확정했다.

넥센타이어는 또 강호찬 대표이사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8375억원(전년대비 4.5% 증가)과 영업이익 2249원(전년대비 7.8% 증가)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올해도 글로벌 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적극적인 대응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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