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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글렌피딕 한국 소비자와 함께 위스키 만든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타임 포 트루 위스키(Time For True Whisky)' 행사



국내 최초 '고객과 함께 만든 위스키' 출시된다.

글렌피딕으로 알려진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17일, 소비자들의 의견을 통해 신제품 위스키의 원액을 선정하는 '타임 포 트루 위스키(Time For True Whisky)'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세계적인 위스키를 개발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객님의 선택이 진정한 위스키로 탄생됩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소비자 및 주류업계 관계자를 직접 제품 생산 과정에 참여시키는 '크라우드 소싱' 방식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 및 업계 관계자 약 1200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여해 맛, 향, 색 등 다양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종합해 올 상반기에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한국법인이 주도해 한국 소비자를 위해 개발한 첫 번째 제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김일주 대표는 "국내 위스키 시장 침체 속에서 소비자들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제품을 원하고 있다"라며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이번 신제품을 통해 국내 위스키 시장에 파란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