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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부산, 세계수산대학 유치 후보지로 선정

세계수산대학 유치 후보 도시로 부산이 최종 선정됐다. 세계수산대학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개발도상국 인력을 대상으로 수산·양식분야 전문 지식을 교육하는 석·박사과정 고등교육 기관이다. 해양수산부는 세계수산대학 유치 희망 지방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부산, 제주, 충남이 신청했으며 그 가운데 부산을 최종 선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유치 적극성, 재정·행정적 지원 역량, 교육 역량, 국제협력 역량, 접근성 등 부산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해수부는 밝혔다.



해수부는 세계수산대학 설립과 운영과 관련해 부산과 지자체 분담금 지원, 부지 제공, 행정 지원 등을 골자로 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또한 대학이 들어설 입지 후보지는 대학 건물·부지 무상임대, 추가 발전기금 50억원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부산은 해수부와 함께 대학 설립을 위한 국내외 유치 활동에 나선다.

세계수산대학 설립을 위해 해수부는 작년 9월 유엔식량농업기구와 상호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내년 7월 유엔식량농업기구 총회에서 대학 설립을 최종 승인받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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