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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우리동네 슈퍼 공동세일전개최…90종 최대 60%할인

중소기업청이 오는 22일부터 소상공인 축제인 '우리동네 슈퍼 공동세일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중소기업청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소상공인 축제인 '우리동네 슈퍼 공동세일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2900여개 동네슈퍼(나들가게)가 참여한다.

행사기간 전국 동네슈퍼에서 라면, 즉석밥, 즉석카레, 참치 등 90여종의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세일상품은 나들가게협의회와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가 대용식품 위주로 구성했다.

행사기간 참여점포에서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치약 또는 물티슈를 증정하는 고객감사 사은이벤트를 진행한다.

중기청은 지난 1월 진행한 설맞이 세일전과 마찬가지로 이번 행사가 소상공인들의 매출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중기청에 따르면 지난 1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설맞이 세일전 참여점포는 미참여점포에 비해 행사기간동안 256만원을 더 벌었다.

중기청 정영훈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전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축제에 동네슈퍼도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며 "동네슈퍼와 나들가게가 지역주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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